갑상선암 로봇수술 후기(이화여대서울병원) / 수술 전 준비

이대서울병원 갑상선암 로봇수술

병원은 이화여대의 서울, 수술 방식은 로봇수술(겨드랑이+유륜)로 정했다.이유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 컸다.수술전 입원중에 왔다갔다 퇴원 후 외래를 다닐 때 집에서 멀면 에너지 소모가 큰 것 같았다.그리고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이 깨끗할 것이라는 것도 기대했다.이대서울에 마침 로봇수술 경험이 많다는 교수님이 계셔서 이대서울을 안 할 이유가 없었는데 후기가 많지 않고 교수님이 무뚝뚝하신 것 같아서 걸렸었는데 파업 상황 때문에 다른 대안도 여의치 않았다!

병원은 이화여대의 서울, 수술 방식은 로봇수술(겨드랑이+유륜)로 정했다.이유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 컸다.수술전 입원중에 왔다갔다 퇴원 후 외래를 다닐 때 집에서 멀면 에너지 소모가 큰 것 같았다.그리고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이 깨끗할 것이라는 것도 기대했다.이대서울에 마침 로봇수술 경험이 많다는 교수님이 계셔서 이대서울을 안 할 이유가 없었는데 후기가 많지 않고 교수님이 무뚝뚝하신 것 같아서 걸렸었는데 파업 상황 때문에 다른 대안도 여의치 않았다!

수술 전 음주

인터넷을 샅샅이 뒤지다 보니 수술 전 일상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 되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음주의 경우 일단 수술 후 금주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 같아 수술 전에는 2주-1개월 전부터 금주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입원 전날에도 마셨다는 사람도 있었다.(타이토에게 한달전부터 금주를 권하는 병원도 있었다) 저는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2주전까지 딱 먹으려고 했더니 1주전에 바뀌었고, 입원 3일전에도 와인 팝업을 가게 되어 시음을 조금 많이 했다^^;그래도 이상무였는데 한 달 전부터 최대한 안 먹는 게 좋을 것이고 본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갑상선암 수술 준비물

-넥 필로가 없으면 큰일 날 뻔했다, 수술 후는 고개를 지탱하기 어렵다수침을 하려고 목을 잡아 줘서 잘 때도 앉아 있을 때도 도움을 준다.- 휘는 빨대처럼 목을 지탱하기 어렵기 때문에 빨대가 돌면 물을 먹기 쉽다.-휴대 전화 충전소를 일부러 구입하고 갔는데, 평소에도 쓰지 않는 것이라 그런지, 없어도 불편하지 않았어.안 가져가슷프-슬리퍼-타월-본 병원 생활이 지루할 것 같아서 책을 2권도 준비했는데 읽지 않았다.회복기에 잘 쉬기도 하고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게 느껴진다.-보디 화장지(몸을 닦는 티슈)-옷걸이-속옷의 수술 시, 속옷은 상하 모두 벗다.그리고 의료용 브라를 달고 나오고, 몸을 움직이고 씻으려는 생각이 들까지 반나절 이상 필요하므로 여분은 별로 필요가 없었다.-기타 세면 도구(칫솔, 치약, 세 안료, 화장수, 로션 등)

이화여대서울병원 갑상선암 로봇수술 후기병실에서 대기하다가 기사 아저씨가 밀어 줄 휠체어를 타고 이동했다.보호자와 인사할 겨를도 없이 나만 수술실에 들어왔다.전신 마취 동의서를 작성한 뒤 수술실로 이동한다.수술 전 과정에서 대면하는 의료진마다 나에게 수술 부위의 이름을 되풀이 물었다.만일의 의료 사고를 방지하는 듯했다.자꾸 확인하면 안심, 수술실 이동 후 정신에서 수술실 내부를 구경할 수 있었다;생각보다 많은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모니터는 많고… 그렇긴..저의 손발은 묶여서 신기하고 눈알을 굴리며 이것 저것..나름대로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었다;(웃음)이제 잠을 잔다는 이야기를 듣고 10초 후에 목이 조여드는과 함께”목이 이상합니다”라는 말을 유언처럼 내뱉고 잠들었다!실제로 수술 전까지 생각보다 긴장 없이 두렵기도 없었지만, 마취에서 깬 뒤가 진짜이다.수술 부위인 목은 너무 따끔거리고 아프고, 로봇 팔이 관통한 가슴은 생살에 상처 받은 느낌으로 정말 아팠다.그리고 너무 추워서 벌벌 떨었다.아파서 추운데 내가 잘 눈 뜬 것을 확인하고 대수롭지 않도록 하기만 해서 섭섭했어~^^;타르 탈톨타이 전기 장판을 켜고 줬는지 따뜻했다,그리고 수술실에서 나와 보호자와 재회한 뒤 입원실로 이동했다!올라오자마자 통증은 참을 수 있게 됐고, 수술 부위 통증 외에는 감기에 걸린 듯한 목 통증, 목소리를 내기 힘든, 숨을 쉴 때 폐가 뻐근함이 있었다.그리고 마취에서 깨어나면 6시간 정도 수면을 참아야 하는데 이것도 좀 힘들었다.수술하고 왔으면 밤에 빙수를 사먹으려고 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 입맛도 없고 다음날까지 죽만 나왔어!수술 다음날 상태는 눈에 띄게 좋아졌고 저녁과 퇴원일 다음날에는 숨을 쉴 때 뻐근한 느낌, 수술 부위의 근육통 정도 느낌, 목 부위의 감각 저하 정도의 증상만 남은 것 같다.목소리도 정상적으로 낼 수 있었다.다행이다!그리고 수술실에서 나와 보호자와 재회한 뒤 입원실로 이동했다!올라오자마자 통증은 참을 수 있게 됐고, 수술 부위 통증 외에는 감기에 걸린 듯한 목 통증, 목소리를 내기 힘든, 숨을 쉴 때 폐가 뻐근함이 있었다.그리고 마취에서 깨어나면 6시간 정도 수면을 참아야 하는데 이것도 좀 힘들었다.수술하고 왔으면 밤에 빙수를 사먹으려고 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 입맛도 없고 다음날까지 죽만 나왔어!수술 다음날 상태는 눈에 띄게 좋아졌고 저녁과 퇴원일 다음날에는 숨을 쉴 때 뻐근한 느낌, 수술 부위의 근육통 정도 느낌, 목 부위의 감각 저하 정도의 증상만 남은 것 같다.목소리도 정상적으로 낼 수 있었다.다행이다!그리고 수술실에서 나와 보호자와 재회한 뒤 입원실로 이동했다!올라오자마자 통증은 참을 수 있게 됐고, 수술 부위 통증 외에는 감기에 걸린 듯한 목 통증, 목소리를 내기 힘든, 숨을 쉴 때 폐가 뻐근함이 있었다.그리고 마취에서 깨어나면 6시간 정도 수면을 참아야 하는데 이것도 좀 힘들었다.수술하고 왔으면 밤에 빙수를 사먹으려고 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 입맛도 없고 다음날까지 죽만 나왔어!수술 다음날 상태는 눈에 띄게 좋아졌고 저녁과 퇴원일 다음날에는 숨을 쉴 때 뻐근한 느낌, 수술 부위의 근육통 정도 느낌, 목 부위의 감각 저하 정도의 증상만 남은 것 같다.목소리도 정상적으로 낼 수 있었다.다행이다!그리고 수술실에서 나와 보호자와 재회한 뒤 입원실로 이동했다!올라오자마자 통증은 참을 수 있게 됐고, 수술 부위 통증 외에는 감기에 걸린 듯한 목 통증, 목소리를 내기 힘든, 숨을 쉴 때 폐가 뻐근함이 있었다.그리고 마취에서 깨어나면 6시간 정도 수면을 참아야 하는데 이것도 좀 힘들었다.수술하고 왔으면 밤에 빙수를 사먹으려고 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 입맛도 없고 다음날까지 죽만 나왔어!수술 다음날 상태는 눈에 띄게 좋아졌고 저녁과 퇴원일 다음날에는 숨을 쉴 때 뻐근한 느낌, 수술 부위의 근육통 정도 느낌, 목 부위의 감각 저하 정도의 증상만 남은 것 같다.목소리도 정상적으로 낼 수 있었다.다행이다!갑상선 수술 후 샤워샤워보다는 바디 티슈가 도움이 되었어!로봇수술이라 그런지 다음날 머리 감는 데 불편함은 없지만 샤워는 불편할 수 있는 상체는 수술 부위에 물이 닿을 수 있어 하지 못했고 하체 샤워는 가능하지만 링거 때문에 불편했다.샤워보다는 바디 티슈가 도움이 되었어!로봇수술이라 그런지 다음날 머리 감는 데 불편함은 없지만 샤워는 불편할 수 있는 상체는 수술 부위에 물이 닿을 수 있어 하지 못했고 하체 샤워는 가능하지만 링거 때문에 불편했다.갑상선암 진단 후 병원 6곳을 다닌 후 처음에는 갑상선 과잉 진단이 많다는데 내가 수술을 꼭 해야 하는 경우인가? 그리고 그 다음은 어느 병원… m.blog.naver.com갑상선암 진단 후 병원 6곳을 다닌 후 처음에는 갑상선 과잉 진단이 많다는데 내가 수술을 꼭 해야 하는 경우인가? 그리고 그 다음은 어느 병원… m.blog.naver.com갑상선암 진단 후 병원 6곳을 다닌 후 처음에는 갑상선 과잉 진단이 많다는데 내가 수술을 꼭 해야 하는 경우인가? 그리고 그 다음은 어느 병원…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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