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pinkbijou 핑크비쥬
락앤락을 냉장고 수납용기로 사용중인데요.사용하지 않을 때도 쌓아 보관하기 때문에 수납장도 한층 여유로워지고 그렇게 한눈에 보이니 찾아서 사용하기도 편했어요.무엇보다 냉장고를 열었을 때 밀폐용기가 통일되어 있어서 더욱 깔끔한 느낌으로 집안일을 하는 재미가 큽니다!!
수박을 사와도 어디에 넣을지…걱정마세요!! 락앤락 착착 4.4리터와 1.6리터 두개로 요즘 마트에서 파는 크기의 수박이 들어가서 정리하기도 좋았습니다.
작은 통에는 바로 먹을 수박을 잘라 넣고 큰 통에는 길게 자른 수박을 넣어 주었습니다.너무 잘게 썰면 금방 부드러워질까봐 걱정돼서.
저희 집의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사와서 정리하면서 쓰는 밀폐용기는 통일이 되는데 친정에서 가져오는 반찬통은 그렇지 않다는 점… 그래서 냉장고 안에 항상 뭐가 있는지도 몰라서 못 먹고 뒤에 숨어 있는 아이들은 결국 음수가 되거든요.
마음먹고 다 꺼내서 락앤락 착착 정리해줬어요.
한 달 동안 사용해 보면 가장 좋은 점은 강력한 밀폐력으로 냄새가 잘 새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냉장고 문을 열면 냄새 때문에 부끄러운 경험이 있어요.저희집은 특히 아이들이 이런 냄새에 민감해서…(눈물)
그래서 락앤락을 냉장고 정리용기로 바꾸고 나서는 식재료 냄새가 안 섞여서 신랑도 가끔 열어보고 다른 반찬통 있으면 마음대로 바꾸거든요.
BPA FREE 안심소재라 식기세척기에 편하게 돌리셔도 되고, 전자레인지에도 슌~~~냉동실에서 사용하셔도 좋다고 합니다.받쳐주는 날개 부분이 없는 밀폐용기를 냉동실에 사용하고 있는데, 그 틈이 벌어지면서 냄새가 배어 있었습니다.그것도 저렴한 금액은 아니었는데 너무 아쉬웠는데 락앤락으로 바꿔야 했어요.
깔끔하게 정리되면 냉장고 안도 다 비운 느낌이라 자신있게 열어볼수 있겠죠?ㅋㅋ
락앤락 이름처럼 큰 사이즈 위에 작은 사이즈를 올려 정리하면 되는 냉장고 정리용기라 더욱 활용도가 높고 공간활용도 잘 되었습니다.
미끄러지지도 않고 중공이라 사용하기 편합니다.좁은 공간이면 본체와 뚜껑을 따로 쌓으셔도 되고요.양쪽으로 나눠서 보관해도 공간 충전이 적어서 너무 좋아요.뚜껑을 닫고 올려도 이렇게 잘 쌓아서 보관할 수 있으니까 보기에도 너무 예쁘죠?열 때는 손잡이 부분을 잡고 열어주면 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합니다.먹다 남은 과자 봉지를 돌아다니면 축축해지기도 하고 보기에도 좋지 않거든요.나는 락앤락 냉장고 정리용기에 넣고 정리했더니 과자도 다 먹는 동안 바삭바삭해서 정말 좋았어요.나는 락앤락 냉장고 정리용기에 넣고 정리했더니 과자도 다 먹는 동안 바삭바삭해서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