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분노의 추적자’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프 왈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켈리 워싱턴, 사무엘 L. 잭슨, 월튼 고긴스, 데니스 크리스토퍼, 제임스 레마, 데이비드 스틴, 다나고우리어 개봉 2013.03.21.
“장고:분노의 추적자”은 퀜틴·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으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남우 조연상(크리스토프·슐츠)을 수상했습니다.주인공 장고에서 출연한 제이미·폭스에 못지않게, 캘빈, 사탕으로 출연한 레오나르도·디 카프리오와 닥터·슐츠에 출연한 크리스토프·왈츠의 연기가 인상적입니다.(참고로, 『 장고:분노의 추적자 』은 1966년 작 『 장고 』에서 서부 영화 형식과 음악을 들고 썼을 뿐 내용은 전혀 다른 영화입니다.)1980년대 중반에 노예 제도가 한창이던 때 미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인 만큼 노예 제도의 참혹함이 그대로 그려지고 있습니다.후반부에는 대대로 노예를 부리고 호강하는 사탕 랜드의 상속녀 캘빈·사탕(레오나르도·디 카프리오)과 그의 일가를 소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만, 이 장면에서 쿠엔틴·타란티노 다운 액션과 흥이 풍요롭고 즐겁게 넘치고 있습니다.
우선 이 영화를 보셔도 되는 분들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장르 영화의 정수 같은 작품을 보고 싶으신 분.- 뛰어난 액션과 멋과 흥, 감동과 깊이가 함께하는 명작이 궁금하신 분.- 제이미 폭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토프 왈츠의 연기가 완벽한 작품이 궁금하신 분.
인기글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장르 영화의 정수와 같은 작품입니다. 미국 영화를 떠올리면 빼놓을 수 없는 장르가 ‘서부극’입니다. 이 작품은 현상금 사냥꾼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미국 정통 서부극으로서의 장르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부극이 관객에게 주는 쾌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 정수를 모두 담아낸 듯한 작품입니다. 정통 서부극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관객들에게는 다소 불편한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면,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그 불편한 부분을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승화시킨 멋진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장르 영화를 끝까지 밀고 나가면 예술 영화를 넘어서는 기점이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장고:분노의 추적자”는 뛰어난 액션과 멋과 흥, 감동과 깊이가 함께 하는 명작입니다.퀜틴·타란티노 감독의 다른 작품에 비하면 영화 전반에 걸쳐서는 퀜틴·타란티노 감독 다운 액션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영화 후반부에서 주제 의식이 나타나는 부분에서, 퀜틴·타란티노 다운 액션이 폭발합니다.영화 후반부의 액션은 진득진득한 피가 풍부하게 흐르는 미학적으로 뛰어난 장면입니다.영화 전반에 멋과 열기가 깔리고 있습니다.심각한 순간에도 나오는 유머에서는 영화를 자유자재로 요리할 수 있는 명 사령탑인 여유가 느껴집니다.어쩌면 너무 잔인하게 느껴지고 선을 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후반부 액션도 관객에는 쾌감이나 감동, 혹은 영화적 깊이에서 다가오고 있어요.
“장고:분노의 추적자”는 제이미·폭스,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크리스토프·왈츠의 연기가 완벽한 작품입니다.제이미·폭스는 주인공 장고 역을 맡았어요.장고는 원래 노예였지만, 현상금 사냥꾼의 닥터·슐츠(크리스토프·왈츠)에 의해서 자유인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영화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장고의 서사를 제대로 쌓아 가는데 그 과정에서 노예 제도를 통과하면 살아가는 당시의 흑인의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이고 줍니다.그 다양한 각도의 인생을 펼친 제이미·폭스의 연기가 아주 뛰어납니다.노예였지만 자유인이 되어 같은 흑인을 매매하는 인간의 말들처럼 상대로 속이기도 하는 그 순간 순간의 연기가 아주 뛰어납니다.특별 출연으로 사무엘·L잭슨이 흑인 집사로서 등장하지만 표면만 흑인으로 내면은 비열한 인종 차별 주의자 백인인 집사 스티븐을 완벽하게 묘사한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제이미 폭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토프 왈츠의 연기가 완벽한 작품입니다. 제이미 폭스는 주인공 장고 역을 맡았습니다. 장고는 원래 노예였지만 현상금 사냥꾼 닥터 슐츠(크리스토프 왈츠)에 의해 자유인이 되고 결국 파트너가 됩니다. 영화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장고의 서사를 차곡차곡 쌓아가는데, 그 과정에서 노예제도를 통과하면 살아가는 당시 흑인들의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줍니다. 그 다양한 각도의 삶을 보여주는 제이미 폭스의 연기가 아주 뛰어나요. 노예였지만 자유인이 되고, 같은 흑인을 사고파는 인간의 마종처럼 상대에게 속이기도 하는 그 순간의 연기가 아주 뛰어납니다. 특별출연으로 사무엘 L. 잭슨이 흑인 집사로 등장하는데, 겉만 흑인이고 속은 비열한 인종차별주의자 백인인 집사 스티븐을 완벽하게 그려낸다.
레오나르도·디 카프리오는 대대로 노예를 부리고 온 사탕가의 장남 캘빈·사탕 역을 맡았어요.영화에서는 칼뱅, 사탕의 하루 일상을 그렸는데, 그 하루에 두 사람의 노예를 잔인하게 죽이겠습니다.칼뱅 사탕은 만딘고이라는 격투기를 보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만딘고 경기 중 자신이 소유한 노예 선수가 상대를 이기면, 칼뱅, 캔디는 눈을 제치고 죽이고 버린다고 하겠습니다.노예 거래 때문에 장고(제이미·폭스)과 닥터·슐츠(크리스토프·왈츠)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다가 달아나려고 해서 잡힌 노예를 개에게 물어뜯어 죽입니다.레오나르도·디 카프리오는 독한 인물 자체로서의 칼뱅, 사탕을 오싹하게 했습니다.레오나르도·디캐프리오의 치열한 연기가 있었기 때문에 영화 후반부의 서스펜스가 극대화되었습니다.
크리스토프 왈츠는 닥터 슐츠 역을 맡았습니다. 닥터 슐츠는 현상금 사냥꾼이자 노예제도를 싫어하는 독일 출신 지식인입니다. 크리스토프는 이 작품으로 오스카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는데, 그 수상이 너무 대충 느껴집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닥터 슐츠라는 캐릭터는 조연 이상의 주역 같은 것입니다. 영화 후반부에 닥터 슐츠가 캘빈 캔디에게 맞서는 장면은 그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합니다. 닥터 슐츠의 대사와 눈빛으로 전하는 영화의 메시지는 영화 속 인물들에게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뇌리에도 오래 남습니다.
크리스토프 왈츠는 닥터 슐츠 역을 맡았습니다. 닥터 슐츠는 현상금 사냥꾼이자 노예제도를 싫어하는 독일 출신 지식인입니다. 크리스토프는 이 작품으로 오스카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는데, 그 수상이 너무 대충 느껴집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닥터 슐츠라는 캐릭터는 조연 이상의 주역 같은 것입니다. 영화 후반부에 닥터 슐츠가 캘빈 캔디에게 맞서는 장면은 그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합니다. 닥터 슐츠의 대사와 눈빛으로 전하는 영화의 메시지는 영화 속 인물들에게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뇌리에도 오래 남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 분노의 추적자>를 뛰어난 액션과 멋과 흥, 감동과 깊이가 함께하는 명작 영화로 강력 추천합니다. ♡♡♡+ 이 작품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본인도 단역으로 출연합니다. 영화 후반부에 장고(제이미 폭스)를 광산으로 데려가는 3명의 백인 중 가장 만두 같은 아저씨가 쿠엔틴 타란티노입니다. 영화 속에서 다이너마이트를 찬 채 장고의 총에 맞아 폭발하여 사망합니다.
+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명대사를 소개합니다. 장고: 이유가 뭐예요? 나를 도우려는 이유가?닥터 슐츠: 누군가에게 자유를 준 것은 네가 처음이고, 일종의 책임감을 느꼈다고나 할까. 지크프리트를 만난 기분도 들고. 독일인으로서 아내를 구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서
캘빈 캔디 : 들킨 게 억울한가?닥터 슐츠: 사실 당신이 개에게 먹인 그 친구를 생각하고 있었다. 달타냥.듀마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캘빈캔디: 누구야? 닥터 슐츠: 알렉산드르 뒤마. ‘삼총사’를 쓴 작가지.캘빈 캔디: 그렇네요。닥터 슐츠: 그의 팬이지? 주인공 이름을 노예로 지을 정도니까. 만약 듀마가 오늘 일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캘빈 캔디(カルバン··キャンディ:？許) : 허락하지 않았어?닥터 슐츠: 그래. 절대 용서하지 않았을 거야.캘빈 캔디: 감상적인 프랑스 사람이네요.닥터 슐츠: 알렉산드르 뒤마는 흑인이야.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서▼▼▼ 제이미 폭스가 멋스러워지는 영화 추천 ▼▼▼ <콜라트랄>(2004)영화 ‘코라트랄 정보 리뷰’ 줄거리의 명대사 톰 크루즈보다 제이미 폭스가 더 멋있는 스릴러, 출연자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 마이클 만 감독의 ‘코라트랄’은 톰 크루즈와 제이미 폭스가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입니다. 제이미···blog.naver.com(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클릭하면 인플루언서 홈으로 이동합니다▲♪팬하시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