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으로 네트망 만들기. DIY 행잉 플랜트, 텀블러 가방, 리사이클링 행잉 플랜트

손으로 속삭이는 걸 좋아하는 나 #인테리어에 관심도 많고, 그 안에서 #플랜테리어에 푹 빠졌는데.. 초보 집사라 엄두도 못 냈다.그러다가..이 사진을 봤어.그거인 줄 알고 끈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어.마침 씨도 자라고 있고, 박쥐란을 키우면서 행잉플랜트의 매력에 빠져 있어 행잉광인이 되기 쉬운 변명이었다. 후후,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공중에 날리고 싶다.저 제품은 G마켓에서 팔고 있다.(물론 나는 살 생각이 없다.). 끈으로 만들라고…)G마켓 – 업사이클링 (일회용컵 업사이클 키트 행잉걸이 ···5,000원 item.gmarket.co.kr구매하실 분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광고도 아니고 내 돈도 아니고 아이디어를 얻었는데 그냥 있는 게 아니라… 후후, 또 매일 들고 다니는 텀블러가 한 손을 차지하니 귀찮아지기 시작했다.예전에 (거의 10년 전에) 코바늘 뜨개실로 텀블러 네트백을 만든 적이 있었는데,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요즘 더 유용할 것 같아서 다시 만들어보기로 했다.쉽고 간편한 느낌의 #끈으로 #네트맨 #가방 #만들기 #DIY #텀블러백을 살 필요 없어요! 끈으로 네트망 만들기의 무궁무진한 끈 네트망을 활용한다!쉽고 간편한 느낌의 #끈으로 #네트맨 #가방 #만들기 #DIY #텀블러백을 살 필요 없어요! 끈으로 네트망 만들기의 무궁무진한 끈 네트망을 활용한다!쉽고 간편한 느낌의 #끈으로 #네트맨 #가방 #만들기 #DIY #텀블러백을 살 필요 없어요! 끈으로 네트망 만들기의 무궁무진한 끈 네트망을 활용한다!요즘 엉망진창인 우리 집 싱크대 곳곳에 널려 있어서 성장 중단 상태의 새싹이 부족한 게 틀림없다일회용 테이크아웃 컵을 깨끗이 빨아서 말려놨어.이런거 쓰기엔 없어서 아쉽다… 겨우 세개를 모아 말렸다가 집에 있는 뾰족한 도구로 물구멍을 건넸다.플라스틱 컵은 내구성도 좋지만 배수도 잘되는 최고의 리사이클링 화분!구멍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몇 개를 쓱쓱 뚫어 주었다.집에 난석같은게 없어서 화분위에 있는 입자의 작은 자갈을 깔아주어서종이 박스와 스티로폼 박스에서 멈췄던 새싹을 옮겨줬다.우리 새싹들은 정신이 없겠다. 벌써 이사만 세번째 ㅋㅋㅋㅋ 앞으로 인터넷망을 만들어줄 주인공들이 준비되었으니 인터넷망을 만들어보자!굴러갈 무슨 끈을 가져오다.나도 저 끈을 언제, 왜 샀는지 기억이 안 나.끈도 좋고 뜨개실도 좋고 어떤 실이든 상관없어.조금 거친 경우 매듭이 잘 묶이기 때문에 좋고, 두께가 있어야 어떤 종류든 잘 표현할 수 있으므로, 너무 얇으면 어떤 종류든 상관없다!일단 가장 기초 ver. 짧게는 60cm에서 길게는 1m2cm까지 넉넉하게 줄을 끊는다.같은 길이로 총 5편 5편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기초 버전이다.쇠사슬을 더 늘려서 여러 가닥으로 만들면 잘게 만들 수 있고, 쇠사슬을 합친 것을 나누면서 항아리처럼 곡선형의 그물망도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은 심화 버전이므로 우선 보류!한 자루를 가져와 반으로 꺾어서 잡는다. 이 힘줄이 중심근이 될 예정이며 5개였는데 이렇게 반으로 접어서 총 10개로 그물망을 열게 된다.중심의 힘줄은 테이블에 반으로 접어 반듯하게 놓고, 나머지 4개 중 하나도 똑같이 반으로 접어 내가 손가락에 걸었던 것처럼 고리를 만들어 준다.잘 보이도록 내 손가락에 고리를 걸었는데, 이 고리 그대로 중심의 쇠사슬에 걸어줄 것이다.이렇게! 내가 잡고 있는 심근의 끝은 U자형으로 끝나는 지점이고, 심근의 U자형 끝에 나머지 4개를 모두 저렇게 고리를 걸어준다.말로 설명하면 복잡해 보이지만, 정작 아무것도 아닌 초간단 고리 만들기 중심의 고리를 2개로 하고, 그 끝에 나머지 4개를 고리를 만들어 걷는 것나머지 네 개를 모두 중심에 걸어준 모습! 그리고 마지막 중심의 힘줄도 고리를 만들어 마무리한다.저 안의 검지가 들어간 고리에 중심의 힘줄 끝을 넣어 당겨주면 된다.그럼 이렇게 총 5개의 중심이 완성!위에서 보면 가느다란 불가사리처럼 보이면 된다.무게중심을 잡는 무거운 물체(화분같은것)를 올려 대략적인 크기를 잰 후서로의힘줄이아닌옆힘줄과파트너를만들어매듭을만들다모든 사슬의 파트너와 찢어놓고 옆에 다른 사슬과 묶어서 또 다른 불가사리를 만들어 주는 것. (웃음) 이 첫 매듭이 네트망의 바닥 부분이 될 예정이다.이제는 단순한 반복으로, 새로 파트너가 된 힘줄이 아니라, 또 옆으로 다른 힘줄과의 매듭을 만들어 하나 올린다.마름모꼴로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면 쉽다.두 가닥의 매듭을 묶으면 어느 정도 인터넷의 모습이 보인다다시 한번 파트너를 꺾고 옆 힘줄과 매듭을 만들어 총 3단의 매듭을 만들었다. 그리고 네트망의 주인이 될 컵 화분을 넣어 크기가 적당한지 검토했다.음, 3단 매듭이면 충분하네.여기서 높이가 부족하면 매듭을 한 단 더 묶어주면 되고 아니면 마무리해도 된다. 그물에 넣는 물체의 크기에 맞게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머리채를 잡고 한 가닥을 빼놓다. 이것은 최종 매듭이 되는 하나의 인터넷망을 만들어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것은 각자 편한 방식으로 하면 된다. 딱히 정해진 룰이 있는건 아니니까 ㅋㅋ 나는 저렇게 한개를 빼고 저 하나로 단단히 묶어 고정하고나머지 9개를 머리를 땋듯이 엮어 고리를 만들어 마무리하는 편이다.이렇게 완성된 행잉플랜트용 인터넷망! 블로그에 올릴 목적으로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했지만 만드는 데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초간단 쉬운 인터넷망 만들기회사 사무실에서도 남은 끈으로 하나 만들어 봤다.최근, 끈 만들기의 미치광이가 되어 가는 중나중에 네트망에 들어가게 될 나의 박쥐라는 컵 화분이 몇 개 있기 때문에 네트망을 더 만들 예정이다.예쁘게 만들어서 베란다에 매달아놔야지. 완성되는 베란다 화원도 차분히 공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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