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주간일기 #육아일기 1/2월
치명적인 발
점심시간에 단골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있던 여성이 문자메시지를 보고 “아, 나 코로나래.” 하면서 계속 수다..도와줘.. 하나하나 옷을 입고 나온다.. 전날 색연필을 열심히 깎았더니 색칠하고 싶어졌다.
색연필로 그리는 꽃 그림
색연필로 그리는 꽃그림 저자 윤경미출판 가위바위보출시 2022.09.10.
그림까지 그리기에는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컬러링북을 샀어.몇 권 봤는데 이 그림 스타일이 나한테 맞았어.아버지께도 같은 것을 한 권 보내드렸다.#내 돈의 내산
항상 철이 사진에는 설거지를 하는 생래의 뒷모습이 ㅋㅋㅋ철이와 핑크우유 만들기.우와, 파는 주스보다 더 맛있어졌어.온 가족이 감탄하면서 마셨구나.#맛의 비결은 설탕 ㅋㅋㅋ
오랜만에 발랐더니 손이 아파.이어 컬러링북 색연필로 그리는 꽃 그림을 바른다.철이도 하고 싶다며 A4에게 따로 스케치를 해줬다.엄마랑 같이 색칠하고 노는 게 좋을 것 같아.한자 키보드 만드는 중이래색칠을 하고 혼자 천자문을 쓰고 있다.엉터리로 쓰는데 꽤 그럴듯하다. ‘세상 이런 학구파 봤냐’ 내 말에 생래 빵 터졌어 1/3화아버지 건망증이 심각하다며 BRAIN MRI, MRA(혈관) 검사를 하던 날.작은 뇌경색 부분이 보인대.원인을 들어보면 첫 번째가 노화. 두 번째가 오래 앓는 지병(당뇨, 혈압).이 상태에서 치료법은 없고 병원 처방용 뇌영양제를 복용해 당뇨, 혈압 관리하면서 늦추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것이다.한편, 아버지는 폐렴이 재발해 다시 입원.코로나19 재감염으로 폐가 약해져 회복이 잘 안 되는 것 같다.어머니는 위루술을 하기로 했다.흔히 복근이라고 하는 위 튜브이다.어른들의 노쇠를 겪으면서 복잡한 마음이 들지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그 안에서 나름대로의 기쁨과 즐거움을 찾는 것.힘들고 우울한 일이 많아질수록 우울해할 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아이러니. 1/4수라면 박스를 맞춤 제작으로 만든 산맥 씨.라면 박스를 맞춤 제작으로 만든 산맥 씨.그럴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궁금하니까 핫한 음식은 한번씩 먹어볼게.이번에는 사과떡볶이 사봤어.주문 후 잊고 있었는데 한 달 만에 왔어.맛있지만 한번 먹어본것으로 만족! 1/5목스포이트와 약병, 구연산, 베이킹소다의 조합이라면 한 시간 동안 놀기도 쉽다. ㅎㅎㅎ아무리해도 재미있는것같네.같이 그림 그리며 놀 날이 언제 오나 했더니 왔다.#아직 짧긴해 ㅋㅋㅋ만 47개월이 되면 다시 점프 성장.아이가 더 똑똑해진 것 같아. 1/6 김만 47개월이 되면 다시 점프 성장.아이가 더 똑똑해진 것 같아. 1/6 김블로그 이웃을 보고 따라하다.철이는 만드는 것은 무엇이든 좋아해서 30분 동안 재미있게 놀았다.https://smartstore.naver.com/minhwashop/products/6103434620민화샵 DIY 회전 오르골 만들기 키트 : 민화샵오르골,오르골만들기,DIY오르골DIY,수동오르골,DIY미니어처오르골추천,올골만들기,생일선물,회전오르골,미니어처오르골,DIY,올골키트,미니어처오르골선물,오로고르10대친구생일선물,오루곡재료,올골만들기DIY ,만들기 ,DIY만들기 ,오리고르선물 만들기세트 ,친구선물 ,올걸만들기 3smartstore.naver.com같은 가게에서 화선지를 팔아서 같이 샀어.천자문을 써 달라고 했는데 유심히 보고 따라한다.#명필가 철이 오후에는 이불을 모두 걷어 텐트를 치고 좋아한다.맥스앤루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문제는 맥스가 장난꾸러기여서 말을 안 듣는 것까지 따라한다는 것.1/7토반년 만에 치과 스케일링을 해왔다.1년에 한 번만 더 할까 봐.잇몸이 차가워.철이에게 수채화 색연필의 존재를 가르쳤다.신기한지 난리다. ㅎㅎㅎ이번 주말은 푸시푸쉬카로 잘 놀았다.#1만원의 행복 1/8일달력을 줬더니 갑자기 신이 나서 안경을 만들었어.양쪽 겨드랑이 귀걸이 부분까지 잘라서 만들었다.귀여워 #찰리랑 로라따라하기 https://youtu.be/Q_MsrEiSU5g나는 지난달부터 송은정에게 푹 빠졌어.책도 샀어 한번에 읽어봐모든 것은 기본부터 시작하는 저자 송은정 출판 수오서 재발매 2021년 10월 15일.#새해 첫 책으로 추천 필살욕구 뿜뿜 하는 책.또 읽어야 돼.오후에는 집에 있는 재료로 조리와 함께 계란과자(?)를 만들었다.짤주머니 안 쓰고 대충 짜서 모양은 이렇지만 맛있었다.주말 #생래집밥이랑 시래기야채밥이랑 오징어.토마토 스파게티.일도 많고…이것저것 정신없이 지나간 1월 첫째주였다.주말에는 미세먼지가 많아서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면 답답했다.일요일은 철이 아파서 난리를 피울 뻔했다.몸에 사리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