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DCU관련주(애플카)|모베이스전자만도오비고주가주식전망
애플이 테슬라처럼 중앙집중형 운영체계로 운영되는 자동차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나왔다.스마트폰처럼 자율주행차의 모든 기능을 OS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인데 애플이 국내 한 부품업체에 자율주행 센서 분야 DCU 개발을 의뢰했다는 소식도 더해지고 있다.애플은 2025년 레벨3 자율주행차 애플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카 실무진의 방한 소식과 연구개발 논의 등에 관한 소식으로 애플카 관련주에 대한 부상을 보이고 있다. DCU 관련주, 과거 애플카 관련주 외에 이번에는 애플이 국내 기업에 DCU 개발 의뢰를 한다는 소식과 함께 부상을 나타내는 종목이나 DCU 관련 종목을 확인해 두도록 한다. 모베이스 전자의 주가
오늘 장 초반 애플카 관련주로 떠오른 모베이스전자다. 그동안 일정 가격대 내 박스권 하단에서의 반등을 기대했던 투자자들도 있을 것으로 본다.
지난해 모베이스전자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이번 애플카보다 과거 미국 카누 전기차 대량 양산 소식과 관련해 주목받은 종목이다.그리고 모베이스전자는 2년 내 매출 1조 클럽에 든다는 목표 계획을 갖고 있어 전기차 시대와 맞물린 실적 성장에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모베이스전자는 과거 ‘윤석열’ 관련주로도 부상했던 종목이다. 대선이 끝난 만큼 실제 영위하는 사업에서의 주가 모멘텀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특히 ‘전기차’ 산업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실적 성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전망하고 당장 단기적 흐름보다는 박스권 내 지지구간을 기준으로 장기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이 필요한 종목이다. 만도의 주가
워낙 유명한 종목이기도 하고 시가총액 2조원이 넘는 종목이라는 점을 참고할 수 있다.증권사에서는 만도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기도 했지만 엇갈리는 시각도 많다. 그래서 최근 주가 장세를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보다 장기적인 장세 흐름이 유지되는 흐름을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상당한 역할을 갖춘 기업이지만 주요 고객사인 현대·기아차, GM 등에서 글로벌 전기차 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2위라는 타이틀도 있다.다만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차질 등의 영향도 받았다는 점, 완성차 업체의 생산실적 분위기 등을 고려해 확인해야 할 종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이후 주식시장에서 자동차 업계 주가 상승이 컸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이후 공급, 인플레이션 등에 이슈로 시세가 떨어지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기본적으로 장기적인 추세가 펜더믹 이전 수준과 다른 구간을 유지되고 있으며, 이 구간을 바탕으로 주가 흐름의 방향이 제시되고 있음을 분명히 해야 한다.특히 시가총액이 큰 종목인 만큼 단기적인 흐름만 볼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눈을 활용한 흐름이 가장 우선적으로 체크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오비고의 주가
스마트카 콘텐츠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며 스마트카 관련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다.부가적으로 차량 내 노래방 서비스 개발 등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지만 그보다 자율주행 통합관제 수소전기버스, 스마트카 서비스 개발 등에 대한 초점이 쟁점으로 볼 수 있다.그러나 최근 3개 사업연도 영업손실 지속, 최근 4개 사업연도 당기순손실 지속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 반등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수주는 지속되는 분위기를 보이면서 2023년에는 흑자전환을 계획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해보면 이전까지의 대한투자자들의 대책도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지난해 7월 상장한 오비고는 상장 후 주가 등락폭을 보이며 14,000원대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지만 지지를 받는 구간을 기준으로 아직 충분한 수급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조속한 대응이 필요 없다.애플카와 관련된 뉴스로 주식시장에서는 앞으로 먹을 것이 충분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다.하지만 각 기업의 전반적인 실적은 기본 전제로 깔아놓고 적어도 중장기적인 흐름을 읽으면서 장기적인 방향까지 분석과 판단이 나오면 이익을 볼 수 있는 종목이라는 것을 기억하자.